여러 개의 물리적인 디스크를 하나의 논리적 유닛으로 만드는 기술입니다.

데이터를 두 개 이상의 디스크에 똑같이 분할하여 저장합니다. 즉 그저 여러개의 디스크를 붙여 하나의 디스크 처럼 사용합니다.

동일한 데이터를 2개의 디스크에 동시 저장합니다.
RAID 0 보다는 성능이 떨어집니다.
일반적으로 고가용성이 필요한 경우(서버에 OS를 설치하는 경우..etc) 사용합니다

RAID 1로 미러링을 한 다음 스트라이프 하는 방식 디스크가 많이 필요하지만, 기업형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는 안정적이고 성능이 좋아 사용합니다.

3개 이상의 디스크로 구성됩니다. 데이터를 RAID 0방식으로 저장하지만, 중간에 parity 형태의 데이터를 동시에 저장합니다. parity를 통해 각 블록의 정보를 저장하고 있다가 Disk에 장애가 발생하면 나머지 디스크들에서 정보를 얻어보 복구합니다. 이를 통해 데이터의 가용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.
2개 이상의 Disk에서 동시 장애가 발생하면 나머지 하나의 디스크의 데이터는 보잘할 수 없습니다.

RAID 5에서 1개의 디스크 장애만 보장했다면, RAID 6는 2개의 디스크의 장애까지 보장할 수 있습니다. 즉, parity 형태의 복구 디스크가 2개 필요합니다.